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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20팀, 첫 수업부터 매출표…양천 '팝업 무대' 준비 시작

청년 20팀, 첫 수업부터 매출표…양천 '팝업 무대' 준비 시작

'지원금 받는 법'을 나열하러 온 게 아닙니다. 8월 19일 오후, 스크린에 처음 뜬 문장이었다. 양천구 청년 창업가들이 노트북과 수첩을 펴고 그 문장을 받아 적었다. 오는 10월 열리는 '2026년 양천 청년 팝업 데이'의 사전교육 1회차가 이날 시작됐다. 양천 청년 팝업 데이는 서울청년센터 양천이 추진하는 청년 창업 판로 개척 사업이다. 대상은 양천구에 거주하거나 관내에서 활동하는 19~39세 청년 창업가와 문화예술인이다. 본 행사는 10월 8일부터
서울청년센터 강북 팀장,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전문위원 전격 위촉

서울청년센터 강북 팀장,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전문위원 전격 위촉

'현장 밀착형' 청년센터 팀장, 국가 최상위 청년 정책 기구 합류 현재 서울청년센터 강북을 이끌며 청년 정책을 전개하고 있는 정해민 팀장이 국무조정실 산하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전문위원으로 공식 위촉됐다. 현장에서 다져진 구체적인 실무 감각과 정책 기획력이 정부 부처 간 정책 조율 과정에 실질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 신임 위원은 현재 '서울청년센터 강북'의 팀장으로 재직하며, 강북구의 지역적 특성과 청년들의 실질적 니즈를 반영한 '청년
청년의 열정이 무대를 밝힌다… 「2026 제2회 은평청년버스킹페스타」 공연팀 모집

청년의 열정이 무대를 밝힌다… 「2026 제2회 은평청년버스킹페스타」 공연팀 모집

은평구가 청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대표 청년 공연 축제인 「2026 제2회 은평청년버스킹페스타」에 참가할 공연팀을 모집한다.이번 버스킹페스타는 오는 9월 5일(토) 오후 5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연신내역 6번 출구 앞 GTX연신849 광장에서 개최된다. 청년들의 열정적인 공연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현장 버스킹 경연을 통해 은평의 거리를 문화와 축제로 물들이는 행사로 마련된다.참가 대상은 만 19세부터 39세까
팩트폭행은 약일까, 독일까?

팩트폭행은 약일까, 독일까?

오랫동안 사람을 살리는 의사소통을 연구하고 교육해 왔습니다.최근 한 공공기관에서 의사소통 강의를 하며,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강의 중 한 참여자께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그때는 정말 뼈를 때리는 말을 들었습니다.지금 생각하면 팩트폭행이었죠.하지만 저는 그 말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감사했습니다.그만큼 제 삶을 바꾸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기 때문입니다.” 그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는 아픈 말을 성장의 자양분으로 받아들여야

BRAND

[인터뷰]“좋은 커피 교육은 자격증 취득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김민상 카페원커피학원 원장, 은평구에서 실무형 바리스타를 길러내다

[인터뷰]“좋은 커피 교육은 자격증 취득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김민상 카페원커피학원 원장, 은평구에서 실무형 바리스타를 길러내다

[한국시민방송 = 노정호 기자] 커피는 이제 단순한 기호식품을 넘어 하나의 직업이자 산업이 됐다. 카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 전문 바리스타를 꿈꾸는 청년, 새로운 직무 역량을 쌓고 싶은 직장인까지 커피 교육을 찾는 사람들의 목적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하지만 커피 교육에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만이 아니다. 원두를 이해하고, 추출 원리를 익히고, 고객에게 일정한 품질의 음료를 제공할 수 있는 실무 능력까지 갖추어야 한다. 특히

[인터뷰] “프리미엄은 비싼 것이 아니라, 가격보다 높은 가치입니다”… 이광일 리프리랩 대표, RE:PRE로 ‘생활 속 프리미엄’을 다시 정의하다

[인터뷰] “프리미엄은 비싼 것이 아니라, 가격보다 높은 가치입니다”… 이광일 리프리랩 대표, RE:PRE로 ‘생활 속 프리미엄’을 다시 정의하다

[한국시민방송 = 노정호 기자] 프리미엄이라는 단어는 오랫동안 ‘비싼 것’, ‘고급스러운 것’, ‘특별한 사람만 누리는 것’처럼 소비되어 왔다. 그러나 소비자의 기준은 달라지고 있다. 단순히 가격이 높은 제품보다, 내가 지불한 비용 이상의 만족과 경험을 주는 브랜드가 선택받는 시대가 됐다.이 변화의 흐름 속에서 주식회사 리프리랩의 이광일 대표는 프리미엄의 의미를 다시 묻는다. 그가 이끄는 브랜드 리프리는 ‘RE PREMIUM’, 즉 ‘프리미엄을 재정의하

COLUMN

[5편_노동 & 주거 생존 지식] 사회의 덫을 피하는 법: 근로계약서 독소조항부터 전세사기 방어까지

[5편_노동 & 주거 생존 지식] 사회의 덫을 피하는 법: 근로계약서 독소조항부터 전세사기 방어까지

안녕하세요.청년들의 자생력과 정책 효율성을 연구하는강북청년창업마루 김태극입니다. 지난 4편에서는 기업이 청년 한 명을 고용할 때 지불하는 '숨겨진 채용 비용'과 ROI(투자 대비 수익률) 관점을 통해, 사회초년생이 스스로의 가치를 입증하고 기업과 상생하는 경제적 지혜에 대해 다뤘습니다. 오늘 5편에서는 '청년 올인원(All-in-One) 자생 패키지'의 핵심 축인 필수 생존 교육 두 번째 시간으로, 사회초년생 청년들이 현장에서 가장 쉽게 노출되는 두 가
개학 무렵, 다시 시작하는 청년들에게

개학 무렵, 다시 시작하는 청년들에게

8월 끝자락이 되면 분위기가 묘하게 달라진다. 방학이 끝나가고 하반기 채용 공고가 하나둘 뜨기 시작하면, 사람들은 알아서 새 학기 모드로 갈아탄다. 문제는 이 '다시 시작'이 누구에게나 신나고 산뜻한 건 아니라는 데 있다. 이미 몇 번 지원서를 넣었다가 떨어져 본 청년, 준비하다 지쳐서 손을 놓아버린 청년에게 개학은 설렘보다는 막막함에 가까울 수 있다. 청년한테 우리는 보통 "조금만 더 힘내보라고"고 말한다. 그런데 그 말이 늘 통하는 건 아니다. 한동
일상에서 출발하는 청년 정책: 다산과 풍석의 관점에서

일상에서 출발하는 청년 정책: 다산과 풍석의 관점에서

청년 정책이 청년에게 와 닿지 않는 이유청년 정책은 이제 우리 시대에 아주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정책이 되었다. 하지만 정작 많고 많은 청년 정책이 청년의 삶에 잘 와닿지 않는 경우가 많다. 정책은 많은데 왜 효력이 떨어지는 것인가? 한 진단은 홍보 부족과 접근성이다. 정책은 있는데 청년이 모른다는 것이다. 그래서 대책도 대개 정보 전달의 개선으로 향한다. 통합 플랫폼을 만들고, 맞춤형 추천을 붙이고, 청년의 언어로 소통하자는 제안이 나온다. 틀
꽃다발 없는 8월의 졸업식: '무소속'이 된 청춘들의 불안

꽃다발 없는 8월의 졸업식: '무소속'이 된 청춘들의 불안

늦여름 텅 빈 교정과 학사모의 무게 2월의 교정이 봄을 기다리는 설렘과 꽃다발 그리고 축하객의 웃음으로 붐빈다면 8월 후기 학위수여식의 풍경은 고요하다 못해 쓸쓸하다. 학사모를 던지며 환호하는 모습은 드물고 학위복 대여 창구 앞은 한산하다. 많은 청년이 졸업식 참석 대신 텅 빈 학과 사무실에서 우편으로 학위증을 수령하거나 조용히 짐을 챙겨 학교를 빠져나간다. 8월의 코스모스 졸업식은 청년들에게 온전한 성취의 순간이 되지 못하고 있다. 안정된 일자리를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