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청년 4명, 은평구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

서울청년센터 은평(센터장 박주성)이 운영하는 은평구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자립준비청년 4명이 새롭게 참여하게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은평구 자립준비청년청과 협업을 통해 진행되며 오는 6월 10일부터 9월 22일까지 총 15주간 진행된다. 자립준비청년의 사회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은 바리스타 직무교육 및 현장 훈련이다. 참여 청년들은 15주 과정 동안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실습 중심의 직무교육을 이수하며 구체적인 취업 역량을 키워나간다. 단순한 자격증 취득에 그치지 않고, 카페 현장 실습 등 실질적인 취업 연계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자립준비청년의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 자신감 회복 및 심리적 안정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중점을 둔다. 개인별 사례관리와 밀착상담을 통해 각자의 필요와 어려움에 맞는 1:1 지원을 제공하며, 사회적 관계 형성 및 자존감 향상을 위한 다양한 그룹 활동 프로그램도 병행 운영한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가 종료된 후 독립적인 생활을 해나가야 하는 청년으로, 심리적 고립감과 경제적 어려움 등 복합적인 취약요인을 가진 경우가 많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이처럼 사회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단계적으로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참여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중기’ 과정으로 진행되며 최대 170만 원의 참여수당 및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이수 후 6개월 이내 취업하고 3개월 이상 근속 시에는 취업 인센티브도 별도 지급된다.
박주성 센터장은 "자립준비청년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느끼고,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며 "바리스타 직무교육과 더불어 심리 회복, 사례관리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통해 은평의 청년들이 사회로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고용24(www.work24.go.kr) 또는 서울청년센터 은평(☎02-351-3502)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