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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우원]위기청소년, 다시 서는 길
위기청소년, 보호의 대상 넘어 회복의 주체로 바라볼 때

위기청소년, 보호의 대상 넘어 회복의 주체로 바라볼 때

위기청소년의 현실과 기존 접근의 한계 올해 국내 청소년 인구(924세)는 약 791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15.3%에 달한다​. 이 중에는 가정 해체, 학대 피해, 가출, 학교 중단, 인터넷 중독, 비행 등 다양한 어려움에 처한 이른바 ‘위기청소년’이 존재한다. 위기청소년은 학업 중단이나 범죄 관여로 표면화되기도 하지만, 그 배경에는 빈곤, 가정 폭력, 정신건강 문제, 디지털 중독 등 복합적 요인이 깔려 있다. 실제로 지난해 하반기(2023년 612월)
보호의 끝이 아닌 자립의 시작, 청소년 쉼터의 역할 재조명 II

보호의 끝이 아닌 자립의 시작, 청소년 쉼터의 역할 재조명 II

위기청소년: 가정 밖으로 내몰린 아이들, 늘어나는 ‘위기’“위기청소년”은 가정 문제나 학업·사회적 부적응 등으로 건강한 성장을 위한 기본적 여건을 갖추지 못한 청소년을 뜻한다​. 이들은 빈곤, 가정 폭력, 학대 등 다양한 이유로 집과 학교를 벗어나 거리로 내몰리기 쉽다. 실제로 한 조사에서 청소년 600명 중 66.3%가 한 번 이상 가출을 경험했고, 최근 1년 내 가출한 경우도 40.7%에 달했다​. 가출 사유는 “부모·형제 등 가족과의 갈등”이 63

보호의 끝이 아닌 자립의 시작, 청소년 쉼터의 역할 재조명 I

보호의 끝이 아닌 자립의 시작, 청소년 쉼터의 역할 재조명 I

청소년 쉼터는 가정에서 탈출하거나 노숙 위기에 처한 위기청소년들에게 “안전망” 역할을 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그러나 현실에서 이 쉼터들은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로 여성가족부 조사에 따르면 가출을 경험한 청소년 10만5665명 중 쉼터에 입소한 청소년은 5827명(5.5%)에 불과하다​. 쉼터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상당수 위기청소년들이 쉼터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이는 청소년쉼터가 위기청소년 보호의 출발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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