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제 살리는 AI 생태계의 서막... 아이웹, O2O 비즈니스 플랫폼 '동네꿀단지' 사전 설명회 성료

[한국시민방송 = 노정호 기자] 첨단 인공지능(AI) 기술과 지역 기반 비즈니스가 결합한 새로운 상생 플랫폼이 베일을 벗었다. AI 웹 플랫폼 전문 기업 주식회사 아이웹(대표 김상현)은 지난 23일 서울 마포구 DMC 산학협력센터 중회의실에서 '비즈니스 협업 매칭 동네꿀단지 사전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O2O(온·오프라인 연계) 비즈니스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주관사인 아이웹의 김상현 대표와 조준 사장을 비롯해, 학계 전문가, 지역 비즈니스 대표, 그리고 프로젝트 자문단 등 약 40여 명의 핵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식장을 가득 메웠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밀도 있게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아이웹 김상현 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조준 사장의 인사말과 내빈 소개, 동네꿀단지 플랫폼의 전반적인 개요 및 비전 발표가 이어졌다. 아이웹 조준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플랫폼의 철학을 강조했다. 조 사장은 "동네꿀단지는 과거 벼룩시장의 정겨운 모티브를 현대 AI 기술로 재해석한 공간"이라며, "단순히 물고기를 잡아주는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어업에 필요한 배와 낚싯대 등 모든 비즈니스 인프라를 지역 내에서 공급받고 소비하는 자생적 생태계"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이 지역 경제를 돕는 선한 영향력을 가진 사업가로 함께 성장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2부에서는 플랫폼의 기술적 구현과 구체적인 수익 모델에 대한 심층 발표가 진행됐다. 발표를 맡은 광운대학교 AI경영학부 이석준 교수는 "동네꿀단지의 핵심은 각자의 전문 산업을 AI 플랫폼에 '블록 시스템화'하는 것"이라며, "나의 전문 지식과 서비스가 타 지역에서도 자동으로 홍보되고, 매출 발생 시 수익이 자동으로 공유되는 지능형 네트워크를 만들겠다"고 기술적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향후 전국으로 확장될 동네꿀단지의 든든한 주축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은평꿀단지 윤철현 고문과 박주희 이사를 필두로, 강남(최광호 대표), 중구(류우식 대표), 남원(김종균 대표), 파주(최병민 대표), 성동(김정열 대표), 남양주(신재목 이사), 마포(서호석 전무), 송파(신성호 대표), 강동(윤장섭 대표), 고양(성익재 대표), 동작(최윤정 대표), 동탄(유영재 대표), 강서(박진영 대표) 등 전국 각지의 지역 꿀단지 운영 예정자들이 참석해 열띤 네트워킹을 펼쳤다.
또한, 플랫폼의 완성도를 100%로 끌어올리기 위한 분야별 최고 자문위원단도 힘을 보탰다. 광운대 이보용 교수(디자인 자문)를 비롯해 한규동 대표(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 회장), 황진규 대표(이로운디자인), 서진영 이사장(은평소기업소상공인회), 권기봉 대표(세무법인 도유), 곽미영 대표(케이로드넘버원), 이민우 대표(브랜디노), 노정호 대표(정도인스마트컨설팅), 이경엽 부장(마르시스), 김수환 전 고양시의원 등 경영, 세무, 홍보, 디자인, 유통을 아우르는 전문가들이 참석해 향후 적극적인 협업을 예고했다.
아이웹은 참석자들의 현장 요구사항을 플랫폼 기획에 적극 반영하는 민주적 개발 방식을 유지하며, 오는 2027년까지 개발 및 운영비를 전액 부담해 플랫폼 안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나아가 2028년 초에는 동네꿀단지를 독립 법인으로 분리해 글로벌 확장 및 타 산업군으로 성공 모델을 복제해 나간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