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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유통 거품 빼고 최상급 참치만 고집합니다"… 은평구 새절역 '조은참치' 김승철 대표

노정호 본부장
입력
탁 트인 불광천 뷰와 프라이빗 룸 완비… 은평구 가족 외식 및 회식 명소로 각광 식자재 유통업 운영한 노하우로 최상급 참치 직접 공수
조은참치, 조은 식자재 마트 대표 김승철

[한국시민방송 = 노정호 기자] 서울 은평구 새절역 인근, 벚꽃과 야경으로 유명한 불광천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쾌적한 2층에 자리 잡은 '조은참치'. 이곳은 연일 "언제 와도 참치가 신선하고 쫀득하다", "리필 참치도 최고급 부위로만 내어준다"는 고객들의 극찬이 쏟아지며 은평구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참치 전문점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까다로운 미식가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은 조은참치의 성공 이면에는 김승철 대표만의 확고한 경영 철학과 숨겨진 비밀 무기가 있다.김승철 대표는 2021년 조은참치를 오픈하기 전, 2017년부터 식자재 전문 유통 기업인 '조은 식자재 마트'를 설립해 운영해 온 유통업계의 베테랑이다. 요식업의 본질은 결국 '식자재의 퀄리티'에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아는 그는, 두 개의 사업장을 동시에 운영하며 압도적인 시너지를 내고 있다.

 

김승철 대표는 "외식업, 특히 날것을 다루는 참치 전문점의 생명은 무조건적인 신선도와 원육의 품질"이라며, "오랜 기간 유통업을 하며 쌓은 노하우와 탄탄한 네트워크를 통해, 최상급의 참치와 신선한 부재료를 중간 유통 마진 없이 매일 직접 수급하는 것이 조은참치 맛의 변하지 않는 비결"이라고 자신 있게 밝혔다.

 

이러한 유통 구조의 혁신은 고객에게 고스란히 엄청난 가성비와 혜택으로 돌아간다. 조은참치는 '조은특선' 부터 'VIP 스페셜'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코스를 제공하면서도, 저렴한 부위로 배만 채우는 상술을 철저히 배제한다. 첫 접시는 물론 리필되는 참치 역시 고급 부위로 아낌없이 제공하며, 끊임없이 이어지는 정갈한 스끼다시와의 완벽한 밸런스로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맛과 가성비뿐만 아니라 공간의 품격과 서비스 역시 조은참치를 다시 찾게 만드는 강력한 무기다. 탁 트인 불광천 뷰를 감상할 수 있는 매장 내에는 4인에서 최대 16인까지 수용 가능한 프라이빗 '룸'과 최대 20인 규모의 '단체석'이 완비되어 있다. 덕분에 조용하고 오붓한 가족 외식부터 규모 있는 직장 회식 장소로 지역 내에서 섭외 1순위로 꼽힌다.

 

여기에 "남녀 사장님이 너무 친절해서 식사 내내 대접받는 기분이었다"는 방문객들의 리뷰가 증명하듯, 부부 사장님의 세심한 배려와 맛있는 참치 조합 추천 등 고객 맞춤형 밀착 서비스가 매장의 온기를 더한다.

 

김승철 대표는 "가게 문을 나서는 고객님들의 얼굴에 기분 좋은 미소가 번질 때 유통과 매장을 병행하는 고단함이 모두 사라진다"며, "조은참치를 찾아주신 귀한 발걸음이 절대 아깝지 않도록, 앞으로도 정직한 유통과 변치 않는 맛, 친절한 서비스로 은평구 주민들에게 최고의 만찬을 선사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노정호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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