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가온다, 수원 대평고서 생성형 AI 활용 진로캠프 운영… “AI와 함께 나를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하다”
3차시 프로젝트형 AI 캠프 통해 가치관 탐색부터 AI학과 탐색, 전문가 인터뷰·AI 윤리 토론까지… 실습 중심 미래교육 호평
교육 콘텐츠 전문기업 사자가온다는 최근 수원 대평고등학교에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진로설계 프로그램 ‘MY A.I 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단순한 AI 활용법 교육을 넘어 학생들이 AI를 활용해 자신의 가치관과 적성,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AI 활용 역량과 윤리 의식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3차시 프로젝트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AI 시대, 기술보다 중요한 것은 ‘나를 이해하는 힘’
1차시는 ‘AI가 풀어낸 세상의 문제들’을 다양한 실제 사례를 통해 살펴보며 생성형 AI가 사회와 산업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이해하는 시간으로 시작됐다.
이어 사자가온다의 ‘메이플라이’ 보드게임을 활용해 학생들이 자신의 핵심 가치관을 직접 도출하고 공유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게임을 통해 자신의 선택 기준과 삶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자연스럽게 발견하며 이후 진로 탐색 활동의 기초 데이터를 마련했다.
2차시에는 생성형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교육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AI와의 대화 구조를 설계하는 COSTAR 프레임워크를 학습한 뒤, 제공된 인터뷰 프롬프트를 활용해 자신의 관심사와 경험을 AI와 함께 심층적으로 정리했다. 이를 통해 개인별 진로 탐색에 필요한 데이터를 축적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이후 AI 기반 학과 탐색 플랫폼인 major.mea.kr에 접속해 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사자가온다의 진로 콘텐츠인 ‘AI학과카드’를 활용한 맞춤형 학과 탐색과 인터뷰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자신의 성향과 흥미를 바탕으로 적합한 학과를 탐색하고, AI와의 대화를 통해 각 학과의 특성과 진로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3차시에는 학생들이 직접 선택한 학과 분야의 전문가와 AI를 활용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실제 전문가에게 묻고 싶은 질문을 스스로 설계하고 AI와 심층적인 대화를 이어가며 전공과 진로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프로그램은 AI 윤리를 주제로 한 토의 활동으로 마무리됐다. 학생들은 생성형 AI의 장점과 한계, 책임 있는 활용 방법, 미래 사회에서 AI와 인간이 함께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태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기술 활용 능력뿐 아니라 디지털 시민으로서의 윤리적 사고력도 함께 기를 수 있었다.
“학생들이 AI를 ‘검색 도구’가 아닌 ‘생각하는 파트너’로 경험”
대평고등학교 김영자 진로부장 교사는 “학생들이 단순히 AI 기능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가치관과 진로를 스스로 탐색하며 미래를 설계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특히 AI와의 인터뷰와 학과 탐색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더욱 구체적으로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사자가온다 관계자는 “생성형 AI의 시대에는 AI를 얼마나 많이 아느냐보다 AI와 어떻게 협업하며 자신만의 질문을 만들어 갈 수 있는지가 더욱 중요하다”며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AI를 단순한 검색 도구가 아닌 함께 사고하고 진로를 설계하는 파트너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AI 진로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자가온다가 운영하는 ‘MY A.I 캠프’는 생성형 AI 활용 역량과 자기이해, 진로설계,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AI 윤리 교육을 융합한 프로젝트형 프로그램으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및 교육 기관에서 운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