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바이에른에서 밀려나는 분위기 속에서 차기 행선지는 이탈리아?
'반값 매각' 고려하는 바이에른 요나탄 타 영입 임박에 김민재 입지 흔들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가 이적 1년 만에 팀 내 입지를 상실하며 이적설의 중심에 섰다. 독일 현지 보도에 따르면, 구단은 이미 김민재를 다음 시즌 구상에서 제외한 상태이며, 이적을 위한 협상도 사실상 열어둔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재는 지난해 여름 약 5,000만 유로의 바이아웃을 통해 나폴리에서 바이에른으로 이적했다. 그러나 불과 1년 만에 바이에른은 그의 이적료를 약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