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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3단화환 48,000원, 부담은 낮추고 마음은 제대로 전합니다”… 조재희 서천플라워 대표

노정호 본부장
입력
개업·승진·취임·이전·장례식장까지, 마음이 필요한 순간을 꽃으로 전달 3단화환 48,000원 가격 경쟁력으로 합리적인 전국 꽃배달 서비스 지향
  • 서천플라워 조재희 대표

[한국시민방송 = 노정호 기자] 꽃은 말보다 먼저 도착하는 마음이다. 개업을 축하하는 자리, 승진과 취임을 알리는 자리,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자리, 그리고 갑작스러운 이별 앞에서 위로를 전해야 하는 자리까지 꽃은 사람의 마음을 대신해 공간을 채운다. 

 

그중에서도 축하화환과 근조화환은 단순한 장식물이 아니다. 보내는 사람의 이름과 마음을 함께 전하는 공식적인 인사이자, 받는 사람에게는 오래 기억되는 예의의 표현이다. 

 

서울 은평구 갈현동에 위치한 서천플라워는 바로 이 ‘마음이 필요한 순간’을 준비하는 꽃집이다. 조재희 대표가 이끄는 서천플라워는 축하·근조화환, 동양난, 서양난, 승진·취임·개업·이전 화분 등을 전문적으로 상담하며, 고객이 필요한 순간에 부담 없이 꽃을 보낼 수 있도록 합리적인 꽃배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축하와 위로의 마음을 더 쉽게 전할 수 있도록

조재희 대표가 서천플라워를 운영하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은 명확하다.
꽃은 필요한 순간에 누구나 부담 없이 보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화환은 자주 주문하는 상품이 아니다. 대부분의 고객은 개업식, 장례식장, 승진, 취임, 이전, 행사처럼 특별한 상황에서 급하게 주문하게 된다. 그래서 어떤 문구를 넣어야 하는지, 어떤 종류를 선택해야 하는지, 가격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조 대표는 이런 고객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축하·근조 3단화환을 48,000원부터 상담하는 구조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가격 경쟁력을 갖추되, 꽃을 통해 전해야 하는 마음의 품격은 지키겠다는 것이 서천플라워의 방향이다.

 

조 대표는 “화환은 가격만 보는 상품이 아니라, 보내는 분의 마음과 받는 분의 상황을 함께 생각해야 하는 상품”이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도 정성은 충분히 담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한다.

 

 

축하의 자리에는 품격을, 위로의 자리에는 정중함을

화환은 상황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져야 한다.

개업식에 보내는 화환은 밝고 힘 있는 분위기가 필요하다. 승진이나 취임을 축하하는 화환은 품격과 격식을 갖춰야 한다. 이전이나 행사 화환은 공간을 돋보이게 하면서도 보내는 사람의 축하 메시지가 잘 드러나야 한다.

 

반대로 근조화환은 절제와 정중함이 중요하다. 장례식장에 보내는 꽃은 화려함보다 예의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리본 문구 하나, 배송 시간 하나에도 세심함이 필요하다. 조재희 대표는 고객이 화환을 주문할 때 가장 많이 어려워하는 부분이 바로 이 지점이라고 설명한다.

 

“꽃을 자주 주문하지 않는 분들은 어떤 문구를 넣어야 하는지, 어느 시간에 보내야 하는지, 어떤 상품이 맞는지 잘 모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서천플라워는 단순 주문 접수가 아니라 상황에 맞는 상담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꽃은 상품이 아니라 마음의 전달 방식

조재희 대표가 생각하는 꽃의 본질은 ‘마음의 전달’이다.

꽃은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하는 감정을 대신 전한다. 축하의 자리에서는 응원과 기쁨을, 위로의 자리에서는 애도와 정중함을 담는다. 그래서 꽃을 준비하는 사람은 단순히 예쁜 꽃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어떤 마음을 어떻게 전할지 고민해야 한다.

 

서천플라워가 가격 경쟁력을 강조하면서도 상담을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저렴한 가격만을 앞세우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필요한 순간에 적절한 상품과 문구, 배송 방식을 안내해주는 것이 꽃집의 역할이라는 것이다.

 

조 대표는 “화환 하나에도 보내는 분의 체면과 마음이 함께 담긴다”며 “가격은 합리적으로 낮추되, 전달되는 마음의 무게는 낮추지 않는 것이 서천플라워의 원칙”이라고 강조한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음을 전하는 꽃집

꽃배달 시장은 가격 차이가 크다. 같은 3단화환이라도 지역, 유통 구조, 배송 조건, 상품 구성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고객 입장에서는 어떤 상품이 적절한지 판단하기 어렵다.

 

서천플라워는 이런 시장에서 3단화환 48,000원이라는 명확한 가격 메시지를 통해 고객이 쉽게 이해하고 문의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물론 꽃 수급과 배송 조건에 따라 최종 가격은 달라질 수 있지만, 고객이 처음 상담을 시작할 때 느끼는 부담을 줄이는 데에는 분명한 의미가 있다.

 

조 대표는 “좋은 꽃을 더 많은 분들이 부담 없이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축하와 위로가 필요한 순간, 서천플라워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꽃집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마음이 필요한 순간, 서천플라워

서천플라워는 앞으로도 축하·근조화환을 중심으로 은평구와 전국 고객을 연결하는 꽃배달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개업, 이전, 승진, 취임, 장례식장, 조문까지 꽃이 필요한 순간은 예고 없이 찾아온다. 그 순간 고객에게 필요한 것은 복잡한 설명보다 빠른 상담, 합리적인 가격, 정확한 배송, 그리고 정성이다.

 

서천플라워 조재희 대표는 그 기본을 지키는 꽃집을 지향한다.

화환 가격은 낮추고, 마음의 무게는 낮추지 않는 곳.
축하의 기쁨과 위로의 정중함을 꽃으로 전하는 곳.

그것이 조재희 대표가 만들어가고 있는 서천플라워의 방향이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eocheonflower/
블로그 https://blog.naver.com/seocheonflower_

노정호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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