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년센터 강북 팀장,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전문위원 전격 위촉
'현장 밀착형' 청년센터 팀장, 국가 최상위 청년 정책 기구 합류
현재 서울청년센터 강북을 이끌며 청년 정책을 전개하고 있는 정해민 팀장이 국무조정실 산하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전문위원으로 공식 위촉됐다. 현장에서 다져진 구체적인 실무 감각과 정책 기획력이 정부 부처 간 정책 조율 과정에 실질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 신임 위원은 현재 '서울청년센터 강북'의 팀장으로 재직하며, 강북구의 지역적 특성과 청년들의 실질적 니즈를 반영한 '청년 주거 지역특화사업'을 기획·운영 중인 실무 책임자다. 과거 청년·신혼부부 맞춤형 주거 공간인 '청신호 명동' 등을 거치며 생애주기 기반의 주거 지원 사업을 이끌어왔다. 특히 현장에서 청년들의 팍팍한 현실을 직접 마주하며, 중간지원조직 차원의 실효성 있는 제도적 지원을 끊임없이 모색해 온 청년정책 현장 전문가다.
정 위원은 위원회 합류 후 집중할 핵심 과제로 ▲신혼부부 혼인 페널티 해소를 꼽았다. 그는 현 정부가 결혼 페널티 타파를 핵심 과제로 모색하는 기조에 발맞춰, 전문위원으로서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 개선안을 도출하는 데 적극 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서울청년센터 강북 등 일선 현장에서 마주한 주거 불안정 청년들을 위한 제도적 보호망 구축도 함께 제안할 계획이다.
위촉 소감을 통해 정 위원은 "청년지원 업무를 수행하면서 체감한 것은 정부 차원의 거대 담론이 청년 개개인의 눈앞에 다가왔을 때 비로소 청년의 삶을 좌우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현장의 치열한 경험과 고민이 담긴 제안들을 국무조정실의 조율 기능과 연결하여 청년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데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전문위원회는 부처별 주요 청년정책을 본위원회에서 심의·조정하기에 앞서 이를 실무적으로 사전 검토하고 자문하는 핵심 기구다.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 조율과 대안 마련에 한층 더 긍정적인 시너지가 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