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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열정으로 물든 연신내… ‘제2회 2026 은평 청년 버스킹 페스타’ 성료

백승준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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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개 청년 공연팀 지원… 치열한 예선 거쳐 16개 팀 본선 무대

청년들의 열정과 개성 넘치는 공연으로 은평의 거리를 채운 ‘제2회 2026 은평 청년 버스킹 페스타’​가 지난 9월 5일(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해 첫 개최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은평 청년 버스킹 페스타’는 청년 아티스트들에게 자신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고, 청년과 지역주민이 거리공연을 통해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 문화축제로 마련됐다.

▲ 2026 은평 청년 버스킹 페스타 수상팀 및 내빈
▲ 2026 은평 청년 버스킹 페스타 수상팀과 김미경 은평구청장을 비롯한 내빈 기념 촬영

이번 행사는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연신내역 6번 출구 앞 GTX연신849 광장에서 진행됐으며, 다양한 장르의 청년 공연팀들이 무대에 올라 시민들과 함께하는 거리 공연 축제를 펼쳤다.

2026 은평 청년 버스킹 페스타에는 총 112개 팀이 참가 신청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가팀을 대상으로 사전 예선 심사를 진행한 결과 총 16개 팀이 본선 진출팀으로 선정됐다.

본선에는 SEOUL MATE, 앨런, 테드, 하와이안펀치, 김예빈, 한아름, 곡식, 스페이스잼, 서정은, 범람, 심각한개구리, 전시온, 온비나, MeltOn, 조승리, 청하나 등 총 16개 팀이 무대에 올라 각자의 개성과 실력을 선보였다.

 

본선 무대에서는 음악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청년 아티스트들이 관객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하며 자신들만의 퍼포먼스를 펼쳤다. 특히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는 행사를 넘어 청년 버스커와 시민이 함께 무대를 만들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돼 연신내 일대에 활기를 더했다.

▲ 2026 은평 청년 버스킹 페스타 본선 진행 사진
▲ 2026 은평 청년 버스킹 페스타 본선 진행 사진


특히 행사 현장에는 김미경 은평구청장을 비롯해 은평구의회 내빈들도 함께 자리해 청년 공연팀들의 무대를 관람하고 축제를 응원했다. 내빈들은 청년들이 지역의 거리에서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이번 행사의 의미를 함께 나누며 참가팀과 시민들에게 격려를 전했다.

 

치열한 본선 무대 끝에 앨런, 테드, 하와이안펀치 총 3개 팀이 최종 결선에 진출했으며 결선무대에서 세 팀이 다시 한번 각자의 역량을 집중한 무대를 선보이며 마지막까지 열띤 경쟁을 펼쳤다.

최종 심사 결과 앨런이 1위를 차지하며 2026 은평 청년 버스킹 페스타의 우승팀으로 선정됐다. 이어 하와이안펀치가 2위, 테드가 3위​를 차지하며 올해 대회를 마무리했다.

2026 은평 청년 버스킹 페스타 우승자 앨런의 무대
 ▲ 2026 은평 청년 버스킹 페스타 우승자 앨런의 무대

이번 페스타는 청년 아티스트들에게 자신의 재능과 음악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 거리에서 청년들의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112개 팀의 참가 신청 가운데 16개 팀만이 본선 무대에 오를 정도로 높은 관심과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년 버스커들의 공연 기회에 대한 높은 수요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2026 은평 청년 버스킹 페스타’는 청년들의 열정과 재능이 지역의 거리와 만나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며 막을 내렸다. 

앞으로도 은평의 거리가 청년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승준 보도국장
peak19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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