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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건강권, 교육부터"… 국회 정책개선 간담회

정도운 편집국장
입력
8일 제8차 릴레이 간담회… 장애인 건강 교육·의료 접근성 개선 방안 논의

장애인의 건강할 권리를 실현하기 위한 자리가 국회에서 이어지고 있다.

8일 국회의원회관에서는 '장애인 건강권 교육, 나아가야 할 방향은?'을 주제로 간담회가 열렸다. 김예지 의원실이 마련한 자리로, 장애인 건강정책 개선을 위한 여덟 번째 릴레이 간담회다.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Ai로 제작된 이미지입니다.

배경에는 장애인이 겪는 건강 격차가 있다. 장애인은 비장애인에 비해 만성질환 유병률이 높지만, 정작 병원 이용이나 건강검진 같은 기본적인 의료 서비스에 접근하기가 더 어렵다. 이동의 제약, 의사소통의 어려움, 장애를 고려하지 않은 의료 환경 등이 벽으로 작용한다.

 

이번 간담회의 초점은 '교육'에 맞춰졌다. 장애인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건강 교육, 그리고 의료진이 장애를 이해하고 진료할 수 있게 하는 교육의 필요성이 함께 다뤄졌다.

 

논의에서는 장애 유형별 맞춤 건강 정보 제공, 접근 가능한 의료기관 확대, 건강검진 편의 개선 등이 과제로 거론됐다. 릴레이 간담회 형식인 만큼, 그동안 쌓인 논의를 이어 구체적 개선 방안을 모으는 데 무게가 실렸다.

 

건강권은 모두에게 보장돼야 할 기본권이라는 데 공감대가 모였다. 장애인이 소외되지 않는 의료 환경을 만들기 위한 입법·정책 논의가 국회에서 계속되고 있다.

정도운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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