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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몰리는데 인프라는 제자리… 해법 논의

정도운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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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관광 성장의 병목 해소 위한 숙박·교통 등 인프라 개선 모색

한류를 타고 커지는 K-관광의 발목을 잡는 인프라 문제를 짚는 논의가 국회에서 이뤄졌다.

국회는 27일 의원회관에서 'K-관광 성장의 병목 해소를 위한 관광 인프라 혁신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김재원 의원실이 마련한 자리다.

 

K-관광은 최근 몇 년 사이 빠르게 성장했다. K-팝과 드라마, 음식 등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었다. 하지만 늘어난 수요를 뒷받침할 인프라가 따라가지 못한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토론회에서는 관광 인프라의 병목을 짚고 해법을 모색했다. 숙박 시설의 부족, 교통과 접근성의 한계, 언어와 안내 서비스, 지역 관광 자원의 연계 등이 과제로 거론됐다. 수도권에 쏠린 관광을 지방으로 분산하는 방안도 다뤄졌다.

 

특히 관광이 일부 지역과 명소에만 집중되면서 생기는 혼잡과 불편을 해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인프라를 확충하고 관광 경로를 다양화해야 지속 가능한 성장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된 이미지입니다.

다만 무분별한 개발이 지역 환경과 주민 생활을 해쳐서는 안 된다는 신중론도 제기됐다.

관광 산업의 지속 가능한 도약을 위한 정책 논의가 국회에서 이어지고 있다.

정도운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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