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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공학, 평등하게 쓰이려면"… 국회서 개선 촉구
정도운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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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미화 의원, 보조공학 발전·평등한 활용 위한 기자회견… 장애인 접근성 강화 강조
기술이 장애인의 삶에 평등하게 닿도록 하자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나왔다.

서미화 의원은 4일 국회 소통관에서 보조공학의 발전과 평등한 활용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보조공학은 장애인이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을 더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돕는 기기와 기술을 말한다. 휠체어나 의사소통 보조기기처럼 오래된 것부터, 최근에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첨단 기기까지 그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기자회견의 초점은 '평등한 활용'에 맞춰졌다. 좋은 기술이 개발돼도 정작 필요한 사람이 비용이나 정보의 벽에 막혀 이용하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보조공학이 일부에게만 열려 있어서는 안 된다는 문제의식이다.
이 자리에서는 보조공학에 대한 공적 지원을 확대하고, 이용자가 자신에게 맞는 기기를 쉽게 찾고 쓸 수 있도록 정보와 상담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기술 발전의 혜택이 장애인에게 고르게 돌아가야 한다는 취지다.
기술이 장벽을 낮추는 도구가 되도록 하기 위한 정책 논의가 국회에서 이어지고 있다.
정도운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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