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봄 여행주간: ‘폭싹 속았수다’ 촬영지 탐방하고 특별 혜택 받으세요!

 제주도는 봄을 맞아 오는 3월 28일부터 4월 6일까지 10일간 특별 여행주간 ‘2025 지금, 제주여행 - 제주에 폭삭 빠졌수다’를 운영합니다.

  이번 행사는 관광객 감소에 대응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제주의 아름다운 봄 풍경 속에서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됩니다.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촬영지 탐방과 함께 ‘2025 국가유산방문의 해’와 연계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또한, 벚꽃과 유채꽃이 만발한 제주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문화예술축제와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합니다.

 ▲ 추첨 이벤트와 SNS 방문 후기 이벤트

  여행 주간 동안 제주공항에서 ‘제주와의 약속’ 서약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관광객 5000명에게 탐나(지역 화폐)를 지급한다.

 또한, 도내 착한가격업소(314개소)와 백년소상공인(20개소) 중 2곳을 방문하고 SNS에 후기를 남기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가심비로 즐기는 맛있는 제주여행 이벤트’도 진행된다.

 ▲ 스탬프 투어로 제주항공 왕복 항공권까지!

  관광객들은 제주의 명소를 더욱 재미있게 둘러볼 수 있도록 특별한 스탬프 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 ‘폭싹 속았수다’ 촬영지와 축제장, 인증샷 명소에 제주 상징물(감귤, 남방큰돌고래, 동백꽃)이 설치되며, 3개소를 방문하고 인증하면 200명을 추첨해 제주항공 왕복 항공권을 증정한다.

 해당 드라마의 촬영지는 표선면 성읍민속마을, 성산 고성리 유채꽃재배단지, 남원읍 휴애리자연생활공원, 애월 한담해안산책로, 함덕 서우봉, 제주목 관아 등으로 알려져 있다.

 ▲ 입장료 할인과 특가 항공권 지원, 제주시티투어버스 무료 탑승까지

  제주 공공플랫폼 ‘탐나오’를 통해 240여 개 관광지 입장료를 40% 할인 받을 수 있으며, 항공사와 협력해 제주행 특가 항공권 지원도 진행된다.

 또한, 제주 곳곳을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제주시티투어버스’ 무료 탑승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제주의 봄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번 여행주간, 다양한 혜택과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의 새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