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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는, 고용노동부 '청년도전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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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는, 고용노동부 '청년도전지원사업'

이정희 기자
입력
▲ 7월12일 진행 된 '청년도전 지원사업' 줌 접속 모습

서울청년센터 은평 오랑은 <청년도전 지원사업>의 첫 번째 회기가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12일부터 코로나 4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진행된 첫 강의는 전면 온라인으로 시행됐다.

7월 12일 시작한 첫 강의는 플레닝북을 활용한 자기 탐색으로 날수플레너의 서수지 대표의 강의로 포문을 열었다.
서 강사는 플레닝북을 작성하는 법 활용하는 법 등 다양한 활용법과 더불어 화이팅 넘치는 강의로 참여자들에게 의혹을 불어 넣어주었다.

어색함도 잠시 끝까지 화이팅 넘치는 강의로 높은 호응도를 얻으며 첫 시작부터 99%의 높은 참여률을 나타냈다.
마지막까지 집중하게 만드는 서수지 강사의 위트 넘치고 깔끔한 첫 강의는 순조롭게 마무리 됐다.

코로나로 인해 함께 모일수는 없었지만 모두 위기를 기회를 삼고 재도약을 꿈꾸는 청년들의 6주간의 대장정이 시작됐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서울청년센터 은평 오랑을 중심으로 구직단념 청년들을 발굴하여 구직의욕을 회복하고 취업 역량강화를 통해 취업 참여를 독려한다. 마음관리, 생활관리, 문화, 자기소개서 첨삭, 다양한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 되어있다. 참여자들은 주 1회씩 6주간 총 32시간 이상의 과정을 이수 하면 인센티브 20만원을 지원받는다.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워크넷 온라인 신청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02-351-3504, 010-8375-3711으로 하면된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서울청년센터 은평 오랑을 중심으로 구직단념 청년들을 발굴하고 구직의욕을 회복하고 취업 역량강화를 통해 취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분야로 구성된 주 1회씩 참여하는 6주간의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총 32시간 이상의 과정을 이수 하면 인센티브 2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정희 기자
aalj9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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