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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에너지 협력, 어떻게 풀까"… 국회 토론회

정도운 편집국장
입력
6일 국회 남북 에너지 토론회… 에너지 공영 통한 한반도 협력 방안 모색

에너지를 매개로 남북 협력의 길을 찾는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렸다.

6일 국회의원회관에서는 '남북 에너지 공영을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를 주제로 국회 남북 에너지 토론회가 열렸다. 이용선 의원실 등이 마련한 자리다.

▲ 기사의 이해를 돕기위해서 Ai로 제작 된 이미지입니다.

에너지는 남북 협력에서 오래 거론돼 온 분야다. 전력과 가스, 재생에너지 등에서 협력이 이뤄지면 양측 모두에 실익이 될 수 있다는 구상이다. 남북 관계가 경색된 국면에서도, 에너지는 비교적 접근하기 쉬운 협력 의제로 꼽혀왔다.

토론회에서는 남북 에너지 협력의 가능성과 과제가 두루 다뤄졌다. 전력망 연결, 재생에너지 공동 개발, 에너지 공영 체계 구축 등이 거론됐다.

다만 현실적 제약도 함께 짚어졌다. 국제 제재와 남북 관계의 경색, 재원 마련 등 넘어야 할 벽이 적지 않다는 지적이다.

당장 실현은 어렵더라도 미래를 준비하는 논의가 필요하다는 데 뜻이 모였다. 협력의 밑그림을 미리 그려둬야 한다는 것이다.

한반도 평화와 맞닿은 에너지 협력 구상이 국회에서 논의됐다.

정도운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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