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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 여부, 이제 지도앱으로 확인한다

정도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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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환경부

 

공영주차장의 승용차 5부제 시행 여부를 네이버, 카카오, 티맵 등 주요 인터넷 지도 서비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7일 이와 같은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려는 운전자는 출발 전 본인이 사용하는 지도앱에서 관련 검색어를 입력하면 해당 주차장의 5부제 시행 여부를 미리 파악할 수 있다. 네이버지도와 티맵에서는 공영주차장 이름을 검색하여 5부제 시행 정보를 확인하며, 카카오맵에서는 ‘5부제 주차장’과 같은 단어를 검색하여 시행 중인 주차장을 찾아볼 수 있다.

▲ 본 이미지는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된 가상 이미지입니다.

이번 지도앱을 통한 확인 조치는 지난 8일 시작된 공영주차장 5부제와 관련하여 주차장 입구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란을 줄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다만, 지자체별로 5부제 시행 주차장 정보 제출이 순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현재 검색 가능한 주차장은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 주로 집중되어 있는 상황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민간 지도서비스업체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관련 서비스를 빠르게 시작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나머지 지역으로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박덕열 기후부 수소열산업정책관은 "운전자들이 해당 공영주차장이 5부제를 시행하는지 확인하고 출발하면 입구에서 당황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지방정부와 협의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공영주차장 5부제의 정책목표 달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운 기자
jungdo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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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주차장#5부제#지도앱#기후에너지환경부#수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