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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전지원사업’, 청년들의 사회 활동 참여 의욕 고취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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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에서는 구직을 단념한 청년에게 구직 의욕을 고취하면서 자신감을 강화하기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추진, 운영하고 있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청년,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청소년쉼터 입퇴소청년, 지역특화 고립청년 등에게 사회로의 안정적인 진입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직단념청년의 경우 최근 6개월간 취업 및 교육 직업훈련 이력이 없고, 문답표 21점 이상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받고 퇴소한 자 중 퇴소 5년 이내의 청년 또는 퇴소 대상자임에도 불구하고 퇴소 일자를 연기한 청년, 청소년쉼터 입퇴소 청년의 경우 청소년 쉼터에서 1년이상 보호한 만 18세 이상의 청년이 대상이다.
위 모집 대상 군 모두 거주지에 상관없이 만 18세~34세 청년의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각 센터별로 진행시기와 프로그램은 상이하니 반드시 해당 센터에 문의하길 바란다.
현재 서울시에서는 권역별로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운영 중에 있다. 각각의 운영기관 명칭은 다음과 같다.

성북구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 02-916-9193)
영등포구 (사)한국디지털컨버젼스협회(☎ 02-2658-0958)
동작구 노량진청년일자리센터(02-812-1114)
구로구 구로청년이룸(070-4913-4137)
관악구 서울청년센터 관악 오랑(☎ 02-878-0823)
각 센터별로 진행시기와 프로그램은 상이하니 반드시 해당 센터에 문의하길 바란다.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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