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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년센터 성동오랑, 취업준비생 커리어 진입 문제 돕기 위해 현직자 멘토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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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년센터 성동오랑, 취업준비생 커리어 진입 문제 돕기 위해 현직자 멘토풀 확대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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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도선동에 위치한 청년정책 종합지원센터 “서울청년센터 성동 오랑(이하 센터)”는 커리어 문제 해결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현직자로 구성된“AtoZ(아토스) 멘토단”의 멘 또 풀을 9월부터 확대해 운영한다.
▲ 서울청년센터 성동 오랑의 청년지원매니저들과 전문가들과의 운영회의

AtoZ(아토스) 멘토단은 2021년 5월부터 다양한 직무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현직자 청년(만 19~39세)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해왔다. 9월부터는 다양한 직무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멘토를 추가로 영입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한다. 다양한 직무 분야의 멘토링을 통해 구직자 청년들에게 구직 및 실무 노하우 전수, 해당 직무에 대한 정보 제공, 진로 탐색 및 설계 방법을 안내하며 커리어 진입 과정의 문제를 돕고자 한다. AtoZ(아토스) 멘토단이 운영하는 멘토링 내용은 진로 탐색 및 설계, 직무 스터디, 면접 노하우 및 모의 면접,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안내 등이고, 멘토단은 상시로 모집하며 2021년 9월 6일부터 서울청년 포털 및 성동 오랑 블로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AtoZ(아토즈)멘토단 사업, 오리엔테이션 현장

또한 9월에도 기존 멘토링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사회적 거리 두기 방침에 따라 온라인 혹은 오프라인으로 5회의 멘토링이 진행된다.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멘토의‘프리랜서로 살아남기’(9/11), 스타트업 창업 경험이 있는 멘토의‘스타트업에서 살아남기’(9/11), 프리랜서 연구원 멘토의 ‘피아노의 숲: 마음건강 음악 치유 그룹 테라피’(9/22), ‘대안적 일의 뉴노멀 로컬 일자리로 나와 지역의 가능성 찾아보기’(9/25), 스타트업 대표로 있는 멘토의‘부를 획득하는 다양한 방법’(9/25)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멘토링을 통해 청년들의 개별적 진로 설계와 체계적 직무 이해·경험을 넓힐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며, 9월 참여자 모집은 2021년 8월 27일부터 선착순 모집으로 서울청년 포털 및 성동 오랑 블로그를 통해 신청받고 있다.

(문의: 유소현 매니저 ☎ 02-2204-6490, 블로그 주소 blog.naver.com/sd_orang) 만19~39세의 서울시 청년이며 오랑 멤버십 가입자라면 누구나 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하다. )


센터는 AtoZ(아토즈)멘토단 사업을 통해 지역 내 구직자 청년들이 커리어 진입에서 느꼈던 막막함과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현직 멘토를 연결하고, 더불어 현직 멘토들에겐 커리어 스펙트럼 확장의 기회를 제공하며 커리어 네트워크 형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AtoZ(아토즈)멘토단 사업,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회의 진행
이주현 기자
hmvaluewit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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