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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미래적금 22일 가입 시작…은행권, 우대금리 조건 공개

조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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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미래적금 가입이 22일 시작됨에 따라 은행들이 우대금리 조건 등 세부 내역을 공개하며 가입자 유치에 나섰다. 정책형 적금 상품인 청년미래적금은 3년 간 매월 최대 50만원 납부 시 정부지원금과 이자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만 19~34세 청년이 가입 가능하다. 군필자의 경우 최대 만 4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총급여 7500만원 이하 또는 연 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컨슈머인사이트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43%가 가입 의향을 밝혔으며, 가입 은행 결정 시 우대금리 수준과 충족 난이도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NH농협은행은 NH올원뱅크와 NH스마트뱅킹을 통해 신청을 받으며, 기본금리 5%에 급여이체, NH농협카드 이용, NH마이데이터 자산연결 등의 우대금리 3%p를 더해 최고 연 8.0%(세전) 금리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또한 기본금리 연 5.0%에 최대 연 3.0%p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8.0%까지 제공한다. 우대금리 조건으로는 가입 신청 시 소득금액이 총급여 3600만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 2600만원 이하일 경우 0.5%p, 청년 재무 상담 이수 0.2%p, 급여이체 18개월 이상 0.3%p, 신한카드 이용 18개월 이상 0.2%p, 첫 적금 또는 신한 청년도약계좌 연계 가입 0.3%p, 신한투자증권 거래실적 3개월 이상 0.5%p가 있다.

특히 신한은행은 신한 청년도약계좌 보유 고객에게 청년미래적금 연계 가입 시 연 1.0%p의 특별우대금리를 추가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모바일 앱 하나원큐나 영업점 창구를 통해 신청을 받을 수 있으며, 급여이체 1.2%p, 하나카드 결제 실적 0.6%p, 목돈 마련 응원 0.5%p, 소득플러스 0.5%p, 청년 재무 상담 완료 0.2%p 등의 우대금리 조건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은 기본금리 5.0%에 급여이체 1.0%p, 출금 실적 0.8%p, 거래 감사 0.5%p, 소득플러스 0.5%p, 청년재무상담 이수 0.2%p 등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7월 3일까지 KB금융그룹 KB스타뱅킹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서민금융진흥원의 가입 대상자 확인 후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최고 연 7% 금리를 제공하며, 기본금리 5%에 우대금리 2%p를 더하는 방식으로 가입 신청은 출시일인 6월 22일부터 7월 3일까지 2주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가능하다.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별 5부제가 적용되며, 둘째 주에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고객은 서민금융진흥원의 가입 대상 심사를 거친 뒤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적금을 개설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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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호 기자
sabar14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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