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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의 다음은"… 국회, 문화콘텐츠학 학술대회
정도운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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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 'NEXT K' 연합학술대회… K-콘텐츠 지속 성장 위한 학문적 모색
대회의실에서 'NEXT K: 2026 문화콘텐츠학 연합학술대회'를 열었다. 김재원 의원실 등이 마련한 자리로, 문화콘텐츠 분야의 여러 학회가 함께한 연합 학술 행사다.

K-콘텐츠는 지난 몇 년 사이 세계적인 흐름을 만들었다. K-팝과 드라마, 영화, 웹툰에 이르기까지 한국 콘텐츠가 세계 곳곳에서 사랑받고 있다. 하지만 이 성공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다음 성장 동력은 무엇일지에 대한 고민도 함께 커지고 있다.
학술대회의 초점은 '넥스트 케이', 즉 다음 단계에 맞춰졌다. 지금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콘텐츠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방향을 학문적으로 모색하는 자리였다.
논의에서는 콘텐츠 산업의 인재 양성, 새로운 기술과 콘텐츠의 결합, 창작 기반의 강화, 해외 시장 개척 등이 다뤄졌다. 학계의 연구와 현장, 정책이 함께 맞물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특히 인공지능 같은 새로운 기술이 콘텐츠 제작을 바꾸는 상황에서, 창작자의 권리와 산업의 미래를 함께 고민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문화 강국으로서 한국의 다음 걸음을 준비하는 학술·정책 논의가 국회에서 이어지고 있다.
정도운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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