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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년센터 강서, 공공의료복지네트워크와 무료 치아미백 치료 지원
정도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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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년센터 강서(센터장 김영범)는 공공의료복지네트워크(대표 김성국) 및 에브리치과(와 협력하여, 2024년 9월부터 매월 20명의 청년들에게 무료 치아 미백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공공의료복지네트워크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구강 건강 증진과 자신감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서울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에브리치과는 서울 강서구 소재하고 있으며, 선정된 청년들은 치과 검진과 치아 미백 대표원장 장지환)치료를 받고 있다.
에브리치과 장지환 대표원장은 "단순히 치아를 밝게 하는 것이 아니라, 청년들로 하여금 자신감을 갖게 하고 자신을 더욱 가꾸며 변화하는 점이 고무적이다. 그리고,
미백사업을 통하여 면접 등 사회진출에 자신감을 얻었다는 피드백을 받았을때는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쁨과 감사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공공의료복지네트워크 김성국대표는 "앞으로도 이같은 청년들을 위한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청년센터 강서는 이번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진행에 기여한 공공의료복지네트워크와 에브리치과에 감사장을 전달하며, 청년 복지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정도운 기자
jungdo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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