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x서울광역청년센터, ‘CJ제일제당 나눔냉장고 사업 참여 우수사례 공모전’ 성황리 진행

사업 우수사례 발굴을 통한 「CJ제일제당 나눔냉장고」 사업의 사회적 효과성 및 브랜드 가치 확대

CJ제일제당과 서울광역청년센터(센터장 신소미)는 「CJ제일제당 나눔냉장고 사업 참여 우수사례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서울광역청년센터는 사업 참여 청년들의 생생한 경험이 담긴 사례를 바탕으로 사업이 한 층 더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공모전을 진행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2024년 청년의 날」 행사 부스(9. 20 ~ 9. 22)와 서울광역청년센터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서 홍보되었고 10. 2.(수)부터 11. 11(월)까지 온라인을 통해 접수받았다.

공모 대상은 2024년 CJ제일제당 나눔냉장고 사업에 참여했던 만 19세 ~ 만 39세 청년으로 참여 기준에 부합하는 ‘총 51건’에 대해 심사를 진행하였다.

심사는 공정성을 위해 1·2차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심사에는 서울광역청년센터와 사업에 참여하는 서울청년센터 7개소(강북, 강서, 노원, 도봉, 동대문, 성동, 은평)에서 함께 진행하여 최종 ‘9건’(수기 7건, 영상 2건)을 선정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나에게 나눔냉장고란 다”를 주제로 CJ제일제당 나눔냉장고 사업에 참여했던 경험을 에세이, 이미지·웹툰, 영상 등 3가지 형식으로 진행하였다.

공모전은 CJ제일제당 나눔냉장고 사업 취지를 잘 이해하고 있는지를 바탕으로 진행되었다. 시상의 요소는 ▴소비습관 개선 관련(가치소비), 제로웨이스트 실천 주제로 사업 취지가 잘 드러나는 부분, ▴식습관 개선 관련(일상생활 변화) 등 사업참여 전·후 일상의 변화가 잘 드러나는 부분, ▴나눔냉장고 사업을 계기로 청년센터 프로그램 참여 사례 등 나눔냉장고 사업 참여를 통해 기대했던 바가 충족된 사례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시상은 각 요소에 따라 ▴CJ제일제당상, ▴나눔냉장고상, ▴서울청년센터상 등 ‘총 9명’의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시상에는 못 들어가지만 아쉬운 작품들에 대한 심사위원의 의견을 반영하여 ▴장려상 6명을 추가하여 시상 인원이 확대되었음이 내부 관계자를 통해 확인되었다.

최종 선정 결과는 11. 28.(목) 서울광역청년센터 홈페이지(https://www.smyc.kr/)에 게시되었고 선정자에게는 별도 안내되었다. 12. 17(화) 「2024 서울광역청년센터 성과공유회」에서 시상식이 진행되며, 당일 우수사례 작품 전시와 함께 선정자들에게 시상 및 상품 전달이 진행될 예정이다.

함께, 공모전 시상 후 사업 홍보 영상이 제작되어 서울광역청년센터 홈페이지를 비롯한 SNS 채널을 통해 공유될 예정이며, 우수사례 작품은 자료집으로도 제작하여 추가로 배포할 예정이다.

2024년 현재, CJ제일제당 나눔냉장고 사업은 서울광역청년센터를 비롯해 7곳의 서울청년센터(시범운영 센터 2곳), 총 8개소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사업에 참여하고 협력하는 서울청년센터 개소가 확장되어 보다 많은 청년들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진 다양한 취약 청년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광역청년센터 신소미 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한 사업 우수사례 공유로 CJ제일제당 나눔냉장고 사업의 고유 프로그램으로서 브랜드 가치 확대로 작용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센터가 청년들의 욕구와 필요에 따른 청년정책 정보를 전달하는 정책 게이트웨이로서 종합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정책정보 전달 기회를 확대하고 청년의 니즈에 맞는 자원 연계를 통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